배우 김하늘이 공황장애에 대해 털어놨다.
김하늘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영화 '닥터K'를 촬영하면서 얼굴에 석고 마스크 뜨는 촬영을 했는데 내 눈을 가리는 순간 처음으로 공황장애를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하늘은 "심할 땐 극장에 못 가고 지금도 엘리베이터 타는 게 힘들다. 비행기 타고 가다가 못가겠다고 하면서 세워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하늘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영화 '닥터K'를 촬영하면서 얼굴에 석고 마스크 뜨는 촬영을 했는데 내 눈을 가리는 순간 처음으로 공황장애를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하늘은 "심할 땐 극장에 못 가고 지금도 엘리베이터 타는 게 힘들다. 비행기 타고 가다가 못가겠다고 하면서 세워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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