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확정 후 첫 주말 맞아

입력 2012-08-25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5일 후보 확정 후 처음으로 주말을 맞았다.

박 후보는 대선후보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매일 여러 건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파격ㆍ광폭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고(故)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오후에는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또 다음날인 22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23일에는 당에서 주최한 `반값등록금 토론회'에 참석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24일에는 경선을 함께 한 4명의 비박(非朴ㆍ비박근혜) 주자를 만나 대선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박 후보는 대선 캠프를 꾸리는 역할을 맡을 대선기획단 인선을 두고 막판 고심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기획단 인선은 이르면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5,000
    • -1.26%
    • 이더리움
    • 4,27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5.17%
    • 리플
    • 615
    • -2.84%
    • 솔라나
    • 197,700
    • -2.37%
    • 에이다
    • 514
    • -2.1%
    • 이오스
    • 729
    • -1.62%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100
    • -2.06%
    • 샌드박스
    • 42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