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빅' OST 참여…다비치 '너라서' 불러

입력 2012-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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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공유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월화극 '빅'의 OST에 참여해 직접 부른 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드라마 홍보사는 "공유가 부른 발라드곡 '너라서'의 음원이 23일 자정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너라서'는 지난달 공개된 여성듀오 다비치의 곡이다.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빅'은 우연한 사고로 어른의 몸에 영혼이 들어간 18세 고등학생과 여교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공유와 이민정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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