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포천점 신규 오픈맞이 할인행사 실시

나이키, 리복, 반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 9000원~3만9000원 특가 판매

ABC마트가 20일 포천점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BC마트 포천점은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여름 샌들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초특가 세일이 진행된다. 나이키, 반스, 호킨스, 리복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9000원~3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6만9000원의 누오보의 스톤 플랫 샌들은 무려 5만원이나 저렴한 1만9000원에, 리복의 스테디셀링 제품 중 하나인 이지톤 리뉴는 77% 할인한 2만9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초특가전도 마련됐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해 단돈 5000원~2만5000원, 반스의 피케이 반팔 셔츠인 브래드버리와 바캉스룩에 딱 알맞은 미니시리즈 데님스커트 등도 모두 5000원이다.

이 밖에도 일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만 해도 신라면 5개입 멀티팩을 화끈하게 무료로 증정한다. ABC마트 트위터, 페북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학생 신분증을 제시할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ABC마트 포천점은 포천시를 관통하는 43번 국도의 패션거리에 위치하며 코오롱스포츠 매장 옆에 자리한다.

장문영 ABC마트 마케팅부 부장은 “ABC마트 포천점을 통해 경기북부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 가격대의 신발 구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쇼핑 중심 지역에 매장을 확충하여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ABC마트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