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직도 멘토링 캠프 가니? 난 1:1 컨설팅 캠프 간다

입력 2012-07-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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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멘토들에게 모든 걸 떠맡기니 이게 뭡니까.”

작년 방학에 모 업체에서 주관한 ‘명문대 멘토의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에 참가했던 강 모씨(22·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는 아이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이 캠프를 주관한 업체는 홍보, 모객 단계에서부터 ‘명문대 멘토’를 우려먹더니 정작 캠프가 시작된 뒤에도 프로그램 설계 없이 ‘명문대 멘토’의 역량에 무책임하게 모든 걸 내맡겼다. 멘토들은 아이들 생활을 관리하랴 교육시간대에 어떻게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랴 녹초가 되고 말았다.

“새벽 3시에야 잠에 드는 생활이 이틀, 사흘쯤 계속되다보니 나중에는 주간에도 어떻게든 시간만 때우자는 무책임한 생각이 절로 고개를 들어 아이들 보기 괴로웠다”는 것이 강씨의 말이다.

자기주도학습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멘토링 캠프가 이처럼 대동소이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든 ‘멘토링’이든 학부모가 캠프에 자녀를 맡기는 목표는 같다. 동기 부여를 통해 공부에 전력하여 성적을 끌어 올렸으면 하는 것이 학부모의 속내다. 그런데 시중의 캠프들은 이런 부모의 기대를 배신하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놓아주지 못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학습법 전문 컨설팅 캠프인 ‘100일의 공부혁명’의 공부혁명 컨설팅 캠프는 철저히 성적 향상에 특화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적용, 1:1 정밀 진단 평가와 맞춤형 학습법 제시가 가능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캠프이기 때문이다.

M-PAS 진단지를 이용한 사전 진단 컨설팅을 통해 학습유형 검사와 학생성향 탐색을 한다. 그리고 ‘동기-계획-성적-습관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컨설팅이 시작된다. 공부에 대한 목표 및 동기를 찾는 작업을 우선한 뒤, 실현 가능한 중장기 계획을 설정하며 학생 성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성적 향상 학습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적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추구한다.

마지막으로 교정 컨설팅에서는 사전 컨설팅과 과정 컨설팅을 통해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학생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처럼 단기간에 집중적·분석적·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컨설팅 캠프는 공부혁명 컨설팅 캠프가 유일하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아이, 잘하고는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아이, 현재의 학습 수준과 본인이 정한 목표 사이의 큰 격차로 인해 무기력해진 아이가 캠프를 통해 가장 효과를 많이 보고 빠른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문의=머니투데이와 함께 하는 공부혁명 컨설팅캠프 02-2279-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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