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머스트' 김조한 박정현 'R&B' 남매 환상 무대

입력 2012-06-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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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알앤비(R&B) 대디 김조한과 알앤비 요정 박정현이 만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30일 방송되는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 ‘슈퍼 조인트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알앤비 남매’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대표 알앤비 보컬인 김조한과 박정현은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해 주전공인 알앤비가 아닌 락을 시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김조한은 솔리드 시절 댄스곡 ‘천생연분’을, 박정현은 발라드 풍의 노래 ‘헤어짐은 못됐어요’를 락 버전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

두 사람은 장르를 뛰어 넘는 미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또한 김조한, 박정현과 MC 윤도현의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 세 사람은 YB의 기타리스트 허준과 스캇의 연주와 함께 ‘헤이 쥬드(Hey Jude)‘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를 부르며 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오직 머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국가대표 뮤지션들의 합동 무대가 토요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윤도현의 머스트’ 제작진은 “오늘 머스트에서는 토크와 공연의 경계가 없는 환상적인 무대가 계속 된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녹화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 남은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은 30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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