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식 MVNO협회장, “mVoIP 전면허용 반대”

입력 2012-06-22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윤식 한국MVNO(이동통신재판매)협회장은 22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전면허용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장윤식 회장은 이 날 전병헌(민주통합당)의원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보이스톡 논란과 통신산업의 비전 토론회’에서 “mVoIP에 대한 정책결정시기는 지금이 최적기”라며 “mVoIP에 대해 통신사업자들이 전면허용하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이어 “mVoIP에 대한 최근 논란은 일정부분 통신사업자에게도 있다”며 “일정요금 이상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것 자체가 명백한 차별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mVoIP에 대한 새로운 제도와 요금제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58,000
    • +2.9%
    • 이더리움
    • 3,165,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4.42%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200
    • +3.5%
    • 에이다
    • 461
    • -1.07%
    • 이오스
    • 662
    • +1.5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5%
    • 체인링크
    • 14,070
    • +0.07%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