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에 피부가 상할까 걱정된다면 ‘플로레틴 CF 젤’을 주목해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중 베스트셀러로 유망한 제품을 최근 선정하고 플로레틴 CF 젤을 톱 세럼으로 뽑았다.
화장품의 제품 수명은 짧다.
그러나 수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지지 않는 제품들이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 크림’의 경우 1930년대에 출시돼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신문은 스킨수티컬즈의 플로레틴 CF 젤은 전 세계 유명한 피부과를 비롯해 메디 스파 및 프리미엄 트리트먼트 스파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장수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해 주목을 받은 플로레틴 CF 젤은 대표적인 항산화 화장품이다.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자외선으로 인한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특히 젤 형태로 만들어져 세럼은 피부 속으로 침투시키고 젤은 표면에 남아 피부를 보호한다.
매일 아침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플로레틴 CF 젤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피부의 산화를 막아주며 피부 탄력 저하를 비롯한 각종 피부 손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
2% 플로레틴과 10%의 비타민C, 0.5%의 페룰산이 자외선 및 적외선에 의한 피부 산화 반응을 막아준다.
가격은 30ml 용량을 153달러(약 21만5000원)다.
스킨수티컬즈는 플로레틴 CF 젤에 이어 스킨수티컬즈가 출시할 예정인 ‘피코 코렉티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코 코렉티브는 진정효과가 탁월한 오이와 타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캉스 이후 민감하고 붉어진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피코 코렉티브는 한국 시장에서 오는 23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