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현희 미니홈피
노현희는 지난 7일 오후 12시40분께 장안대학교로 강의를 하러 가던 중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IC 부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노인을 피하려다 화물차에 들이 받혔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은 반파됐으며 노현희는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구토와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에도 노현희는 학교 강의와 연극 연습 등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장안대학교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현희는 현재 영화 '신의 아그네스'와 뮤지컬 '춘향전'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