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루루 웨이보)
간루루는 지난 23일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해 플래시를 독차지 했다. 중국의 여러 매체들은 지난 25일 “모델 간루루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모터쇼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루루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루루는 지난 24일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모터쇼 장에 들렀다. 이에 장내에 있던 많은 취재진들과 관람객들은 그를 따라다니며 사진 찍기에 정신이 팔렸다. 중국 언론들은 당시 현장을 “한마디로 아수라장이 됐다”고 표현했다.
그의 노출로 인한 논란은 일전에도 있었다. 앞서 그의 어머니는 딸 간루루의 혼처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겨 샤워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해 '막장모녀'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간루루는 중국 허남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