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8일 방송된 '남격'에서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 등 일곱 멤버들의 복근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평균나이 43.4세의 남격 멤버들은 새해 첫 미션으로 남성지 맨즈헬스의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남자, 그리고 식스팩'이라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은 지난 78일간 바쁜 스케줄 속에 운동과 식단조절을 치열하게 실천했다.
화보 촬영 당일에는 서로의 몸을 보며 견제 하는 등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멤버들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경쟁을 뚫고 표지모델이 되는 영광은 김국진과 윤형빈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한층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