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하와이 유학시절 불법체류자 신세였다"

입력 2012-02-2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은지원이 하와이 유학시절 불법체류자 신세였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하와이 유학시절, 나는 불법체류자였다"라며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학생비자가 유지되는데 결석이 잦아 학교에서도 퇴학당하고 불법체류자 신세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춘시 시절 반항심만 생겨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다"라며 가출도 일삼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가출 후 잘 곳이 없어서 병원에서 환자 보호자인 척 노숙자도 해봤다"라며 "어느날 어머니가 경찰까지 섭외해서 병원으로 나를 잡으러 오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은지원의 불법체류자 신세 고백은 28일 오후 11시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3,000
    • -0.28%
    • 이더리움
    • 4,34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70,700
    • -0.61%
    • 리플
    • 613
    • -1.76%
    • 솔라나
    • 199,700
    • +0%
    • 에이다
    • 525
    • -2.23%
    • 이오스
    • 727
    • -0.68%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68%
    • 체인링크
    • 18,500
    • -2.99%
    • 샌드박스
    • 415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