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주얼리, 한국-뉴욕 동시 출시

입력 2012-01-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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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그룹 소녀시대가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로사 라인이 전격 출시 됐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18일 "뉴욕과 국내 매장 동시에 E.S. donna Collection의 로사 라인 (ROSA Line) 을 첫 번째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사라인은 앞서 제이에스티나 S/S 시즌 화보컷 중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파니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신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 라인은 모두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공주 조반나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되었는데, 불가리아의 국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ROSA Line은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인 조반나 공주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1927년 9월, 불가리아의 젊은 국왕 보리스는 이탈리아의 공주인 조반나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다. 다시 찾아오지 않을 인연임을 알아차린 보리스 국왕은 그녀를 위한 특별한 티아라를 전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게 되는데, E.S. donna Collection의 ROSA Line은 이탈리아를 떠나 불가리아의 요아나 왕비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조반나를 위해 탄생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제시카가 착용했던 주얼리는 커닐리언의 강렬한 레드컬러가 인상적인 로사 (ROSA)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꼬임이 있는 로프 형태의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혹은 누드 톤의 블라우스 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그린, 혹은 머스터드 컬러와 같이 컬러풀한 의상에도 스타일리쉬하게 매치되어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제시카가 다양한 의상에 편안하게 매치될 데일리 주얼리를 택했다면, 티파니는 기분전환이나 특별한 외출을 위한 주얼리를 제안했다. 티파니가 착용했던 블루밍 로사 (BLOMING ROSA)는 꽃잎 하나하나에 화이트 스톤이 촘촘하게 셋팅된 제품으로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각도에 따라 영롱하게 빛이 반사되어 조명아래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아이템이다. 신년모임 혹은 동창회와 같이 특별한 날에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볼륨감 넘치는 주얼리다.

제시카와 티파니의 주얼리는 18일부터 뉴욕과 국내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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