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신영 '어머니와 고등어'에 완벽 셔플댄스 극찬

입력 2011-12-04 19:53 수정 2011-12-04 19:53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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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개그우먼 김신영이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에 셔플 댄스를 완벽히 접목시켜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산울림 특집으로 중간평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매니저들은 '산울림 스페셜'로 진행되는 10라운드 2차 중간점검에 앞서 '매니저 산울림 가요제'가 열렸다.

김신영은 산울림의 대표곡인 '어머니와 고등어'를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재해석, 수준급의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김창완의 "이건 누가 봐도 1위다"라며 극찬을 받았다.

김신영은 '나가수' 출연가수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선보인 개그맨 정성호와의 치열한 1위다툼 끝에 승기를 거머쥐었다.

이번 10라운드 2차 경연은 ‘산울림 스페셜’로 산울림의 히트곡 및 작곡 작사한 곡을 가수들이 고르고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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