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총장, 미얀마 방문 예정

입력 2011-11-20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얀마 대통령 초청 받아…조속한 시일내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현지시간) 조속한 시일내에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태통령과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미얀마 대통령의 방문 초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미얀마 특사는 “반 장관의 방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수개월 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반 총장은 미얀마가 오는 2014년부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순회의장국을 맡는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테인 세인 대통령에 2014년 전 정치개혁을 촉구,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민간 정부는 최근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부장관은 내달 1~2일 미국 국무장관으로서는 56년만에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카라큘라, 쯔양 협박 렉카설 정면 부인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3,000
    • -1.98%
    • 이더리움
    • 4,35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0.68%
    • 리플
    • 624
    • +0.97%
    • 솔라나
    • 198,000
    • -2.75%
    • 에이다
    • 552
    • +2.22%
    • 이오스
    • 742
    • +0%
    • 트론
    • 188
    • +2.17%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50
    • -0.56%
    • 체인링크
    • 17,890
    • -2.77%
    • 샌드박스
    • 423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