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 실적 모멘텀·성장성 확보-한양證

입력 2011-10-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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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31일 차이나킹에 대해 실적 모멘텀과 성장성을 동반하고 있어 11월 투자유망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원양자원 및 중국고섬 등의 사태로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장기화되고 있다”라며 “차이나킹의 경우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연2회 배당정책과 한국인 사외의사 선임. 한국 회계법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차이나킹은 높은 매출 성장률과 이익 모멘텀,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고 있다”라며 “차이나 디스카운트 해소 및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6월 결산법인 차이나킹의 12년 6월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11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순이익 6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2년 EPS(주당순이익) 931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3.7배 수준에 불과해 상당히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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