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민·관·학-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입력 2011-07-2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이 강동구 내 암사종합시장에서 서울 소재 15개 민·관·학-전통시장간 합동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중소기업청에서 선포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의 후속조치다. 서울 소재 공공기관과 대학 등의 지역 내 기관과 전통시장간에 자매결연을 통해 내수기반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동 자매결연식, 온누리상품권 구매의향서 전달식, 장보기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 후 자매결연기관인 4개 기업인단체에서는 총 2억원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의향서를 제출했다. 시장 내에서는 인덕대학 동아리의 마술 댄스 개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형호 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전통시장과 공유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서울소재 전통시장과 기관간의 원활한 자매결연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97,000
    • +1.7%
    • 이더리움
    • 4,954,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556,500
    • +2.58%
    • 리플
    • 831
    • +2.59%
    • 솔라나
    • 243,700
    • +2.96%
    • 에이다
    • 611
    • +0.49%
    • 이오스
    • 855
    • +1.3%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50
    • +2.3%
    • 체인링크
    • 19,900
    • +2%
    • 샌드박스
    • 486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