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에 홈플러스 입점

입력 2011-07-13 17:55 수정 2011-07-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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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에 홈플러스가 들어선다.

13일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 및 홈플러스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일부를 이달 초 분양공고한 결과 홈플러스(주)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내포신도시는 2013년초에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을 비롯한 유관 공공기관·단체가 업무를 시작해 이전기관 근무자 등 초기 입주민의 주거생활에 필요한 생활편익시설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개발공사가 초기생활권에 필수적인 대형마트를 우선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분양할동을 펼친 결과 홈플러스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내포신도시는 개발공사와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분양한 첫 아파트인 롯데캐슬 885가구)가 100% 분양완료 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 초기생활권 구축에 필수적인 대형마트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곧이어 추가 진행되는 상업용지와 인근 공동주택용지의 분양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의 발전가능성과 기대수요를 충분히 검토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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