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대전] 과학벨트·세종시 수혜지…교육환경 탁월

입력 2011-06-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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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최고 66.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린‘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계약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건설은‘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기존 청약접수에서 최고 66대 1을 기록하며 좋은 청약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1885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은 총 860세대 모집에 2835명이 접수해 3.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블록 역시 총 905세대 모집에 2285명이 청약해 2.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이번 청약 결과는 대전 과학벨트 유치 열기와 세종시 개발 호재가 반영된 것 같다”며“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단지내‘대치에듀센터’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약은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17개동, 총 1885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가 총 세대수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다. (문의 164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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