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신약이야기]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

입력 2011-05-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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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살자" 안티에이징 열풍에비타민C-황산화 성분 보강

▲사진제공 일동제약

최근 TV광고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아로나민씨프럴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활력을 되찾아주는 피로회복제다.

일동제약의 광고는 이러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 건강미인 가수 옥주현을 기용해 ‘안티에이징’콘셉트로 광고를 이끌어 가다 마지막 부분에 한 남성 모델이 샌드백을 치며 자신에게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은 1963년 개발된 이래 48년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의약품이자 종합비타민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일동제약은 그동안 소비자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다양화한 ‘아로나민’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지난 2004년 발매된‘아로나민씨플러스’는 중장년층으로부터 사랑 받아온 기존‘아로나민골드’에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을 타깃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최근 ‘동안’, ‘안티에이징’등의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기존 ‘아로나민골드’에 비해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로나민씨플러스’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반면, 방어인자인 항산화 효소는 감소시킨다. 활성 산소는 공해, 복잡하고 바쁜 생활패턴, 편중된 식단,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런 체내 유해활성산소의 위험이 알려지면서 비타민C와 E, 아연,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이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에 고함량으로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완화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흡수가 좋은 활성비타민 B군이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배설시켜 육체피로, 근육통, 신경통을 개선시켜주며 눈의 모양체근에도 작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1일 권장량에 맞춘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철분 부족으로 인한 피로 증상을 개선하고 빈혈을 예방하며 월경으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많은 여성의 피로나 남성의 피로 개선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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