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고정비 감소 등 비용 효율화의 영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신뢰와 경험이 지금의 ‘아로나민’을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아로나민’은 활성 비타민을 바탕으로 한 피로회복 영양제다. 1963년 첫 출시 돼 60년이 넘게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일동제약의 핵심 일반의약품(OTC)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아로나민을 담당하는 서승욱 OTC 1팀 팀장과 고명훈 아로나민골드...
자양강장제인 '쌍화탕'(광동제약)과 '원비디'(일양약품)은 각각 12%, 12.5% 비타민제인 '아로나민씨플러스'(일동제약)도 10% 공급가가 상승했다. 파스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신신제약)와 '제놀쿨'(GC녹십자)도 각각 6%, 10% 뛰었다.
일반의약품은 이를 판매하는 약국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하지만 공급가가 오른 만큼 소비자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순서다....
대표 품목인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의 매출이 늘고,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도 성장했다.
일동제약은 R&D에 공들이는 중견 제약사 중 한 곳이다. 3분기 연구개발비는 326억 원으로, 매출의 약 20%를 투자했다. 올해 누적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 대비 19% 늘어난 937억 원이다.
R&D 투자로 수익성은 약화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도 영업손실 186억...
일동제약도 넥시움 등 신규 품목과 건강기능식품 비오비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등 기존 품목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3212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17.0% 성장했다.
상반기 84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5.4% 성장한 GC녹십자의 경우 혈액제제와 독감백신의 해외수출 호조가 실적을 주도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올 2분기 남반구향 독감백신...
녹십자는 7월 중 파스제품 제놀쿨을 10~12% 인상하겠다고 예고했고, 일동제약도 대표 제품인 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 가격을 올해 3분기 중 약 10% 인상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은 약 10년 만으로 시기는 8~9월 중이 될 것”이라며 “아로나민 7개 제품군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만 인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한독 파스...
일동제약은 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 가격을 10%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아로나민 7개 제품군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만 인상된다. 아로나민 가격 인상은 10년 만으로, 시기는 올해 8~9월이다. 회사 측은 물류비용, 원자재 등 10여년가 제조원가 자체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도 근육통 완화에 사용하는 파스 제품 제논쿨의 공급가격을 10...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종합영양제부문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는 2021년...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샀다고 밝히며, 자사의 다양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아로나민’, ‘비오비타’, ‘지큐랩’, ‘메디터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과 음료, 화장품, 의약외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선두주자는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이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지난해 기준 일동제약 연 매출의 약 13%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간판 품목이다. 올해 3분기까지 5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로나민 시리즈에는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등이 포함된다. 일반의약품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이듬해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59년 국내 최초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1963년에는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을 발매했다. 1970년대부터 오너 2세인 윤원영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현재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이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소속으로는 11개 회사가 있으며 작년 말 기준 그룹 매출은...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ㆍ인증하는 제도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 원 상당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태 극복에 동참하고,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ㆍ경북지역 진료...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ㆍ경북지역 진료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메디 안전주사기의 경우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대구ㆍ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 ‘아로나민’은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파워브랜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6~2018년 국내 비타민제는 물론, 일반의약품 전체를 통틀어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각각의 콘셉트에...
일동제약은 국내 매출 1위 일반의약품 아로나민을 비롯한 다수의 유명 브랜드, 특화된 영업ㆍ마케팅 조직과 인력 등을 보유, OTCㆍ컨슈머헬스케어 분야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의 강점인 효율적 유통ㆍ재고 관리 기능을 통해 매출은 물론 수익성 증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계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계약에...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상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정연승 교수는 “아로나민은 3년 연속 일반의약품 판매 1위에 오르고 6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며, 약사 1000명이 수상 브랜드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올해는 UN SDGs과 관련해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및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우수그룹’에 ‘아로나민’을 등재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SDGBI 1위 그룹으로서 UN지원SDGs협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국내 비타민 1위 브랜드 '아로나민'을 만든 일동제약은 '엑세라민' 시리즈로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엑세라민은 벤포티아민 대신 푸르설티아민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생체이용률은 벤포티아민이 좀더 높지만, 푸르설티아민은 뇌까지 티아민을 공급하는 것이 장점이다.
2017년 105억 원이던 엑세라민의 매출은 지난해 120억 원으로 14.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