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 7월4일 전당대회 개최 잠정결정

입력 2011-05-12 11:31 수정 2011-05-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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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새 지도부를 뽑는 차기 전당대회를 오는 7월 4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비대위 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전대 개최형식 등 상세한 사안은 추후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에 따르면 권역별로 돌면서 개최하는 방안 등 여러 방식이 제기됐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또 비대위는 회의를 통해 비서실장으로 박보환 의원을 포함 박영아 권영진 신지호 황영철 나성린 의원 등 총 7명을 비대위 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나머지 1명은 지역안배 차원에서 대전·충남지역 원외위원장이 추천하도록 일임했다.

이에 따라 정의화 위원장을 포함해 기존 13명으로 구성됐던 비대위는 총 19명으로 증원됐다.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은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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