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LNG 및 전력요금 인상의 수혜주라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SK는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3.78%) 오른 1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NG 요금 인상은 전력거래소의 SMP 상승을 가져와 변동비가 고정된케이파워 같은 발전소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가정용 산업용 LNG를 공급하는 SKE&S도 판매가격 증가를 통해 이익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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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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