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6시 투표율, 분당 40.0% 강원 42.3%

입력 2011-04-27 18:11 수정 2011-04-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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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心경쟁’ 김해 32.8%, ‘야야대결’ 순천 33.8%

▲사진=연합뉴스
오후 6시 현재 4.27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경기 성남 분당(을)이 40.0%의 투표율로 집계됐다. 직장인들 퇴근시간대로 접어들기 전 이미 40%를 돌파, 이들이 퇴근길에 투표에 참여할 경우 최종 투표율은 40%대 중반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엄기영·최문순 전직 MBC 사장 간 격돌이 펼쳐진 강원도지사 선거는 42.3%의 투표율로 동시간대 전체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재기를 노리는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 성지 수성을 다짐한 이봉수 참여당 후보가 맞붙은 경남 김해는 32.8%, 야야 대결로 치러진 전남 순천은 33.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오차범위 내의 접전지역이 많은 만큼 밤 11시가 돼서야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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