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낙후지역소재 中企 혁신역량 강화에 37억원 지원

입력 2011-03-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접경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37억원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후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진단, 기술개발, 디자인 개발, 마케팅 기획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한 사업이다.

오는 30일 경기북부(인천포함)를 시작으로 31일 강원, 다음달 1일 충청권역, 4일 경상권역 및 5일 전라권역 순으로 시·군 담당공무원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서 변경된 제도와 사업계획, 사업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사업관련 정보를 정리한 사업안내 책자도 배부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1일까지 성장촉진지역 및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5개 시·군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블록체인에 여전히 X2E 게임이 필요한 이유 [블록렌즈]
  • 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파리올림픽 관심도 '뚝' [데이터클립]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0,000
    • +4.05%
    • 이더리움
    • 4,555,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6.09%
    • 리플
    • 837
    • -1.41%
    • 솔라나
    • 254,400
    • +8.21%
    • 에이다
    • 581
    • +6.8%
    • 이오스
    • 802
    • +3.48%
    • 트론
    • 192
    • +0.52%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7.54%
    • 체인링크
    • 18,990
    • +7.05%
    • 샌드박스
    • 453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