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스카이홈' 지주공동사업 진행

입력 2011-02-23 09:25 수정 2011-0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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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D(대표 안재현)가 토지주와 시공사가 각각의 역할과 의무를 분담하고 이익과 손실을 공유하는 개발사업방식인 지주공동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 D&D의 단독주택 브랜드 ‘스카이홈’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들과 함께 소규모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지주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주공동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지주의 토지와 개발 사업자의 노하우가 결합돼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과 자금이 없는 토지소유자와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 주택건설업자가 상호이익을 위해 공동개발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주공동사업으로 소규모전원주택을 개발하게 되면 상품의 품질과 가격 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SK D&D측은 설명했다.

스카이홈은 현재 강원도 둔내 휴양림 내 50~66㎡ 규모의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형 30가구, 경기 가평에 290~327㎡ 규모의 메인하우스(Main House)형 70가구의 지주공동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SK D&D리빙사업본부 전광현 본부장은 “스카이홈은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후 브랜드와 가격, 품질 등 다양한 면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의 소규모전원주택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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