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오는 4월 일본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브아걸은 최근 일본 공식사이트(www.browneyedgirls.jp)를 통해 오는 4월 29일 5000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일본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브아걸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을 포함해 약 20곡을 소화할 예정이며, 라이브 밴드의 반주까지 곁들여 호화호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아걸은 지난해 8월 데뷔 음반 '사운드-G'로 일본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