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매직모션 리모콘’, 스마트TV를 자유롭게 하리라”

입력 2011-02-09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스마트TV 모델로 한류 톱스타 원빈 선정

■ 10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CF 본격 온에어(On-Air)

■ 국내 흥행영화서 보여준 원빈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중적 인기가

‘LG 인피니아 스마트TV’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

■ 스마트TV 전용 ‘매직모션 리모콘’의 사용자 편의성 전면 부각

■ ‘매직모션 리모콘’을 사용해 스마트TV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연기로 표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 최고의 한류스타 배우인 원빈을 ‘LG 인피니아 스마트TV(모델명:LW9500)’ 모델로 선정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25일부터 원빈을 모델로 내세운 스마트TV 신문광고를 시작으로 이달 10일부터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CF를 본격 선보인다.

LG전자는 원빈이 갖고 있는 글로벌 한류스타로서 대중적 인기와 ‘태극기 휘날리며’와 ‘마더’, ‘아저씨’ 등 국내영화 대표 흥행작들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카리스마가 ‘LG 인피니아 스마트 TV’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빈은 지난해 국내영화 중 유일하게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한 최고 흥행작 ‘아저씨’에서 강렬한 이미지의 사실적인 액션 연기를 보여줘 대종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방송 CF는 스마트TV에 최적화된 ‘매직모션 리모콘’를 전면에 부각, 쉽고 편리한 사용자 편의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에 LG전자는 원빈이 ‘매직모션 리모콘’을 사용해 영화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연기로 표현했다.

특히, 원빈이 지난해 최고 흥행영화인 ‘아저씨’에서 보여준 완성도 높은 액션연기 못지 않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이미지를 영상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한편, 스마트TV는 기존 일반TV와 달리 실시간 방송 외에도 영화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컨텐츠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입력장치의 채택이 관건이다.

LG전자의 스마트TV 전용 ‘매직모션 리모콘’은 한 기능을 사용키 위해 10회 가까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기존 스마트TV 리모콘과 달리 각종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의 클릭’으로 실행하고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41,000
    • -0.16%
    • 이더리움
    • 3,178,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1.19%
    • 리플
    • 701
    • -1.41%
    • 솔라나
    • 185,100
    • -2.58%
    • 에이다
    • 466
    • +0.22%
    • 이오스
    • 631
    • -0.16%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1.4%
    • 체인링크
    • 14,420
    • -0.55%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