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구제역 지역에 1억6천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입력 2011-0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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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보급 예정

▲기아자동차는 전국 75개 구제역이 발생한 시·군·구에 컵라면, 생수, 핫팩, 항균물티슈 등 총 1억 6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진은 최근 기아차 심광식 경기남부지역본부장(사진 우측)이 경기도청 구제역종합상황실을 찾아 1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서상교 도축산과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구제역이 발생한 전국 7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문품은 컵라면, 생수, 핫팩, 향균물티슈 등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관계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오는 31일까지 위문품을 구제역 발생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구제역 방제와 함께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국민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전후한 한 달간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정해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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