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트위터
김태호PD는 12월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후에 있던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연습~! 다리 다친 형돈이가 목발을 의지해서 멀리 개화동에서 달려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정형돈은 깁스한 채로 기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정형돈은 MBC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 태권도 특집을 촬영하던 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 다리다쳤다 마음이 아프네” , “다리 왜 다쳤지?” ,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