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8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내리막 커브 길에서 경북 포항의 모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롯가 밭에 떨어지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산악회원 39명 중 3명이 숨지고 36명이 크게 다쳤다. 현재 15명은 한솔병원에서, 나머지는 영남병원과 밀양병원에 분산 치료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5일 오전 9시 48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내리막 커브 길에서 경북 포항의 모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롯가 밭에 떨어지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산악회원 39명 중 3명이 숨지고 36명이 크게 다쳤다. 현재 15명은 한솔병원에서, 나머지는 영남병원과 밀양병원에 분산 치료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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