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두산위브제니스’ 회사보유분 파격분양

입력 2010-12-01 10:38 수정 2010-1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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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정액제 등 파격혜택 제공

두산건설은 ‘일산두산위브제니스’ 2700가구 중 중소형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이번 특별분양에서는 △30% 확정수익 보장제 △계약금 2000만원~3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장 27개월간 매월 교육비 50만원~70만원 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안방·거실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붙박이장·가스오븐레인지·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비데 무료제공 등의 조건이 제시됐다.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해 벌써부터 두산위브더제니스에는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강승우 소장은 “2000만원, 3000만원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을 비롯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이번 특별분양에 선보였다”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 단지는 이 지역 어디에서도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 SBS 방송국제작센터 옆 상업부지에 최고 59층 8개동으로 지어지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흔히 말하는 블루칩의 전제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로 꼽힌다.

2700가구 대단지, 2012년말 용산역까지 복선전철화되는 경의선 탄현역이 단지와 브릿지로 연결된 초역세권인 데다 전용면적 59㎡, 95㎡의 중소형도 1284가구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정발산역 3번 출구,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번 특별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94㎡ 등 중소형에 적용되며 이달부터 12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실시된다.(문의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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