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자연재료 ‘산들애’는 대한민국 대표 한우인 횡성한우를 주재료로 만들어 횡성축협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횡성한우 인증을 받은 자연재료 조미료 ‘산들애 횡성한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100% 횡성한우에게만 수여하는 ‘횡성한우 인증’을 획득한 자연재료 산들애 횡성한우는 횡성한우의 함량이 100g당 무려 16g이나 들어있어 풍성한 횡성한우의 육즙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요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기존 국내산 한우를 주원료로 사용했던 제품은 한우의 함량이 100g당 11g이었다.
또한 다시마, 양배추, 대파, 무, 마늘, 양파, 표고버섯 등 7가지 자연재료들을 더했으며 합성 첨가물 없이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해 독자적인 발효공정을 통해 개발된 밀 발효 추출물, 명품 액젓, 효모 추출물을 사용했다.
CJ제일제당 산들애 브랜드매니저 오진욱 과장은 “국내 한우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우수한 횡성한우를 이용한 ‘산들애 횡성한우’는 최고의 자연재료만으로 맛을 내려는 산들애의 철학이 담긴 제품으로 조미료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산들애는 이번에 출시된 횡성한우를 시작으로 최고의 국내산 자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