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아일랜드 신용등급 'A+'로 강등

입력 2010-10-06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6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아일랜드의 신용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의 크리스 프라이스 이사는 "아일랜드 등급 하향은 아일랜드 은행, 특히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AIB)의 구제와 관련한 정부의 재정 비용이 이례적이고 예상보다 많다는 점을 반영했다"면서 "경제 회복의 시기와 강도, 그리고 중기적인 재정 긴축노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근거로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7,000
    • -2.92%
    • 이더리움
    • 3,312,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77%
    • 리플
    • 798
    • -2.92%
    • 솔라나
    • 197,300
    • -4.69%
    • 에이다
    • 479
    • -5.89%
    • 이오스
    • 647
    • -6.23%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
    • 체인링크
    • 15,030
    • -6.93%
    • 샌드박스
    • 34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