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금 4배로 주식투자! 스탁론 자세히 알아보자

입력 2010-09-10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팍스넷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자라면 ‘주식매입자금대출’ 또는 ‘연계신용대출’, 다시 말해 ‘스탁론’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본인자금의 3배,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사와 저축은행간 제휴를 통해서 제공되는 스탁론은 대우증권, 한투증권, 동양종금, 우리투자증권 등 메이저급 증권사들을 비롯하여 15개 증권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증한 시장규모를 반영하여 금융투자협회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제도권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스탁론 규모는 2006년 말(1,400억원) 대비 2010년 3월 (7,300억원)에 5배 이상 증가하였다

◆ 연 7.5% 금리,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총 6개의 메이저 증권사와 직접 제휴를 맺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은 연 7.5%(취급수수료 2% 별도)의 저금리로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 7.5% 금리는 천만원 대출시 하루 이자비용이 2,055원밖에 발생하지 않으며,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큰 금액을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팍스넷 관계자는 “연 7.5% 금리를 제공하던 이벤트가 8월말일 종료될 예정이다. 저금리로 스탁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참고해볼 만하다.”이라고 전했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스탁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의구현 외치더니 밥줄 '뚝'"…쯔양 사건, 사이버 레커에 경종 울렸다 [이슈크래커]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 올해도 불붙은 ‘BMW vs 벤츠’ 경쟁…수입차 1위는 누구 [모빌리티]
  • '운빨존많겜', 무분별한 방치형 게임 사이 등장한 오아시스 [mG픽]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2,000
    • +1.8%
    • 이더리움
    • 4,79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0.75%
    • 리플
    • 764
    • +2.41%
    • 솔라나
    • 219,700
    • +3.68%
    • 에이다
    • 604
    • -0.49%
    • 이오스
    • 817
    • +0.62%
    • 트론
    • 188
    • -3.09%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0.99%
    • 체인링크
    • 19,730
    • +2.23%
    • 샌드박스
    • 461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