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서 3만5000대 리콜

입력 2010-09-03 06:25 수정 2010-09-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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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형 쏘올 2만4000·2011년형 쏘렌토 1만1000대 리콜대상

▲기아차가 국내에서 문제가 발생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쏘렌토와 쏘울 일부 차종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도 동일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쏘울과 쏘렌토 약 35000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2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미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해 9월7일부터 올해 7월 30일 사이 제작된 2010년형 쏘올 2만4000대와 2011년형 쏘렌토 1만1000대가 리콜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들 차량에서는 배선 용접 불량으로 차 문에 설치된 실내등이 켜지지 않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기아 측은 이달 중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통보를 하고 수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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