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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컴투스에 따르면 ‘ME’는 2009년에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고 이때도 박지영 대표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ME’에서는 컴투스의 박지영 대표가 세계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모바일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여성 CEO 중의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주요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들 글로벌 오픈마켓에 17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