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함안보와 이포보에서 기습점거 농성

입력 2010-07-22 10:18 수정 2010-07-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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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경남 창녕군의 함안보와 경기도 여주군 이포보 공사현장을 기습점거 했다.

22일 오전 5시께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창녕군 길곡면 4대강사업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공사현장의 30m 높이 타워크레인을 점거해 농성하고 있다.

이들은 크레인에 '4대강 사업 전면 중단하라',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4대강 사업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이들에게 크레인에서 내려올 것을 설득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여주군의 4대강사업 제3공구인 이포보 건설현장에서도 이날 새벽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3명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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