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게임포털·퍼블리싱 중심으로 조직개편

입력 2010-03-08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략기획실, 마케팅실 대표이사 직속 배치..3본부-10사업부 체제

CJ인터넷은 사업본부(게임포털과 퍼블리싱사업본부) 중심의 효율적이고 강력한 사업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수익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업계 1위를 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CJ인터넷은 기존 8본부(실)·2담당 - 45부서(팀)를 3본부 - 10사업부(실)·47팀(2개 해외법인 및 3개 개발 자회사 별도)으로 개편했다.

또한 전략기획 및 마케팅 역할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실과 마케팅실, 마구마구 마케팅TFT 등을 대표이사 직속조직으로 배치했다.

서비스운영 R&R 강화 및 효율적 사업지원을 위한 서비스운영실을 신설한 것도 눈에 띄는 조치이다.

3본부(경영지원/게임포털사업/퍼블리싱사업본부) 중 게임포털사업본부 내에 포털사업지원실, 게임사업부, 플랫폼서비스기획실을, 퍼블리싱사업본부 내에 퍼블기획팀, 상용화기획팀, 퍼블리싱1사업부, 퍼블리싱2사업부, 해외사업부를 각각 배치했다.

CJ인터넷은 “게임 포털 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플랫폼서비스기획실을 두었으며 또한 기존 퍼블리싱 사업과 해외 사업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퍼블리싱사업본부 내 해외사업부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이번 조치는 퍼블리싱과 웹보드 등 사업 중심에 기반한 조직개편을 통해 향후 국내 게임 업계 1위는 물론 글로벌 리더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74,000
    • -0.31%
    • 이더리움
    • 3,161,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43,400
    • -2.74%
    • 리플
    • 765
    • +5.81%
    • 솔라나
    • 181,300
    • -0.33%
    • 에이다
    • 479
    • +0.21%
    • 이오스
    • 671
    • +0.45%
    • 트론
    • 204
    • -1.45%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2.81%
    • 체인링크
    • 14,400
    • +1.05%
    • 샌드박스
    • 34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