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장중 약세 딛고 나흘 째 상승.,516.23P

입력 2010-0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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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종일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91포인트(0.18%) 상승한 516.23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 출발했다.

오전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돌아서자 동반 하락 전환되며 약세를 보였지만 장 후판 개인이 매수를 확대하자 재차 반등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47억원 어치 주식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66억원, 371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했다.

지수 상승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지만 인터넷, 반도체, 금속, 음식료 담배, 종이 목재, 일반전기전자, 건설,운송 업종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서울반도체가 5.62% 하락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성광벤드, 태광, 동국S&C가 떨어졌다.

특징 종목으로는 토요타 리콜이 전자파와 연관이 있다는 소식에 전자파차단 관련주인 쎄라텍, 다스텍, 위노바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급등했다.

정부 정책에 힘입어 삼천리자전거와 에이모션 등 자전거관련주들이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9개 종목을 포함 49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개 종목을 더한 429개 종목이 하락했다. 117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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