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계 최대 핵융합 연구회 조직위 발족 소식..엘오티베큠 '강세'

입력 2010-02-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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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티베큠이 세계 최대 핵융합 연구회의 준비 조직위 발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엘오티베큠은 전일보다 245원(6.16%) 상승한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7일간 대전서 열리는 ‘제 23차 IAEA Fusion Energy Conference(FEC:국제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의 첫 조직위원회를 개최한다.

‘핵융합 올림픽(Fusion Olympic)’이라 불리는 IAEA FEC는 1000명 이상의 전 세계 핵융합 전문가가 참석하는 핵융합연구개발 분야의 최고 국제회의다. 이번 대전서 열리는 제 23차 FEC의 조직위원회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명예위원장,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장과 박성효 대전시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조직위는 이와함께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핵융합장치인 KSTAR의 국제 공동 활용 기반 마련에 힘써 세계 핵융합 허브로서의 한국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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