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X-RAY 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 실시

입력 2010-01-21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오는 25일부터 투자자가 보유펀드를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대안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우 X-RA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우 X-RAY 서비스’는 펀드가 어느 곳에 분산투자 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자산별, 국가별, 업종별, 통화별로 자산편입비율을 다면적으로 분석해 투자자가 보유자산 포트폴리오의 문제점과 적정성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전문 펀드평가사인 ‘제로인’과 제휴해 제공하며 대우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간단한 인증절차 후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우증권은 투자자가 자가진단 이후 맞춤형 투자대안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 펀드상담팀을 구성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유선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김희주 부장은 “분산투자를 원하는 펀드투자자들 중에도 보유상품의 실제 분산투자 정도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X-RAY 서비스를 통해 현재 보유펀드에 대해 정밀 진단을 하고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카라큘라, 쯔양 협박 렉카설 정면 부인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1,000
    • -1.84%
    • 이더리움
    • 4,36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0.17%
    • 리플
    • 628
    • +1.45%
    • 솔라나
    • 199,300
    • -1.92%
    • 에이다
    • 554
    • +2.4%
    • 이오스
    • 746
    • +0.54%
    • 트론
    • 189
    • +3.2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0%
    • 체인링크
    • 17,920
    • -2.45%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