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와바, 인니 진출 등 '제2의 창업' 선언

입력 2010-01-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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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및 승진 인사 단행

세계맥주전문점 와바가 올해 인도네시아에 출점을 하는 등 '제2의 창업'을 본격화 한다.

와바를 운영중인 ㈜인토외식산업은 올해 사업비전을 '파워풀 INTO, 컬러풀 WABAR'로 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변경 및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효복 와바 대표는 "중국, 홍콩, 일본에 이어 올해 3월 인도네시아 출점을 계기로 와바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WABAR의 전면적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한 ‘제2의 창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프랜차이즈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역시 올해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토외식산업은 최근 새로운 개념의 직영 20호점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 조직변경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키로 했다.

< 인사 >

▲김 건 이사 ▲이희복 이사 ▲한정근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신현준 경영관리본부 부장 ▲정용활 창업본부 부장 ▲백인성 물류사업팀 부장 ▲최진호 직영관리팀 차장 ▲정흥식 가맹관리팀 차장 ▲윤영완 전략기획본부 차장 ▲조창섭 창업본부 차장 ▲송노준 창업본부 과장 ▲김영주 직영관리팀 과장 ▲홍정표 가맹관리팀 과장 ▲이동은 창업본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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