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지난 13일 윈도우 7 기업용 제품이 이르면 9월부터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 수혜주로 알려진 제이엠아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26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일대비 125원 오른 3700원에 거래중이다.
MS가 블로그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윈도우 7의 일반 정식 제품과 PC 제조사용 OEM 제품, 사전 예약자용 제품 등은 예정대로 10월 22일 일괄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나, 기업시장용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볼륨라이센스는 9월 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전문가들은 수혜주로 제이엠아이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디지텍시스템 등을 꼽고 있다. 제이엠아이는 국내 대다수 컴퓨터의 OS를 차지하는 MS윈도의 공식 국내 판매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