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 20일 양일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및 창업 인프라 통합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는 창업 인프라마다 별도로 개최하던 창업경진대회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로, 전국 각지의 창업 인프라를 이용하는 500여 개의 기업 중 유망 창업팀을 별도 선별해 3개월간 집중보육, 시제품 제작과 사업모델 고도화까지 돕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개 분과 총 552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본선을 거쳐 총 87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중기부장관상)은 아이템 분과에서 아디브(대표 최아영), 초기사업화 제조분과에서 이엠시티(대표 이봉호), 초기사업화 서비스분과에서 리얼타임메디체크(대표 김희), 성장사업화 제조분과에서 메디띵스(대표 김아람), 성장사업화 서비스분과에서는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