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산업포장

입력 2024-11-06 13:39 수정 2024-11-06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열린 ‘2024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첸 시 (Chen Si)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오른쪽). (사진제공=모히건인스파이어)
▲5일 열린 ‘2024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첸 시 (Chen Si)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오른쪽). (사진제공=모히건인스파이어)

첸 시(Chen Si)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사장이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첸 시 사장은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의 ‘2024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인스파이어 대표로 관광·레저 분야에서 최대 규모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스파이어는 약 7억 달러(9765억 원)에 이르는 외국인 투자를 포함해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3월 영종도에 성공적으로 리조트를 개장했다.

영종도 인스파이어는 1275개 객실의 5성급 호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아레나, 실내 워터파크 등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9월 기준 약 35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첸 시 사장은 “인스파이어는 앞으로도 신규 고용 창출과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반도 외교·안보 지각변동...미국발 '크림슨 타이드'
  • 신탁형·일임형·중계형?…ISA 계좌, 어떤 유형이 내게 유리할까 [경제한줌]
  • 앤디 김,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 당선
  • 원화 급락…안전자산 선호 현상 ‘주목’
  • 1300원부터 5000원까지…아메리카노 얼마가 적당할까 [데이터클립]
  • 제니도, 조나단도 회초리 맞았다…갑론을박 부르는 '결혼식 문화' [이슈크래커]
  •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선방’…장기 성적표는 ‘글쎄’
  • 단독 공인중개사협회, 이르면 연내 부동산 지수 공표 재개… ‘널뛰기 통계’ 극복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8,000
    • +6.84%
    • 이더리움
    • 3,628,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9.07%
    • 리플
    • 739
    • +3.94%
    • 솔라나
    • 255,700
    • +13.39%
    • 에이다
    • 493
    • +6.71%
    • 이오스
    • 618
    • +6%
    • 트론
    • 225
    • -0.44%
    • 스텔라루멘
    • 134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50
    • +7.56%
    • 체인링크
    • 16,350
    • +10.85%
    • 샌드박스
    • 348
    • +8.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