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2640대로 내려왔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9포인트(0.82%) 내린 2649.7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751억 원, 외국인이 2625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4251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등이 섬유의복(2.98%), 전기가스업(1.03%), 화학(0.95%), 운수창고(0.81%), 철강금속(0.76%) 등이 상승 마감했고 의약품(-4.60%), 통신업(-2.30%), 운수장비(-2.12%), 기계(-1.48%), 건설업(-1.33%)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3.20%), SK하이닉스(1.60%), LG에너지솔루션 0.24%) 등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6.27%), 셀트리온(-3.56%), 현대차(-1.74%), 삼성전자(-0.77%) 등은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69포인트(0.60%) 내린 774.4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699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1176억 원, 기관이 429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3.33%), 섬유/의류(1.79%), 의료/정밀 기기(0.97%) 등이 올랐고 제약(-2.19%), 기타서비스(-1.62%), 건설(-1.25%), 비금속(-1.0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클래시스(3.13%), 에코프로비엠(0.42%) 등은 오르고 리가켐바이오(-5.05%), HLB(-2.71%), 알테오젠(-2.64%)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