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세계 알츠하이머병의날’ 맞아 캠페인 진행

입력 2024-09-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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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세계 알츠하이머병의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휴런)
▲휴런은 ‘세계 알츠하이머병의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휴런)

휴런이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알츠하이머 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알리고 정기 검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정기 뇌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휴런은 먼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9210걸음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 일자에 맞춘 걷기 챌린지다. 추석 연휴 기간 9210걸음 이상 걸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증을 받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위해 금연, 정기검진, 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소개하고, 투표를 통해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개선을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검진을 위해 실제 뇌신경센터에서 사용하는 자가 검진 초성 퀴즈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뇌건강을 스스로 검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증상이 생기기 전 미리 예방법들을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을 맞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우리 임직원들이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도록 사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전사 임직원이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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