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안전 주간 개최…“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

입력 2024-09-13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왼쪽 두 번째)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안전 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된 안전 보호장비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왼쪽 두 번째)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안전 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된 안전 보호장비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은 9일부터 일주일간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참여, 전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GM 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해 매년 9월 한 주 동안 전개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 기간 글로벌 사업장별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안전 주간 캠페인의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Driven by Safety: Empowered and Accountable)’로, 모든 임직원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캠페인 주간 동안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 등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는 “GM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장 안과 밖 모든 일상에서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안전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돌아보고 더욱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 캠페인 기간 GM 한국사업장에서는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 장비 체험 △안전 영웅 시상식 △직원들과 Live Talk △협력사 안전 심포지엄 등 사내 및 협력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 실천에 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는 ‘안전 셀피 챌린지’ △가족과 함께 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안전 N 행시 공모전 등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들도 함께 추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2,000
    • +3%
    • 이더리움
    • 3,13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20,600
    • -0.05%
    • 리플
    • 784
    • -0.51%
    • 솔라나
    • 176,700
    • -0.51%
    • 에이다
    • 448
    • +0.45%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1.04%
    • 체인링크
    • 14,260
    • +0%
    • 샌드박스
    • 337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