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은행주, 경기 침체 가능성에 약세

입력 2024-09-1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주들이 11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에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KB금융은 이날 오후 1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6% 내린 7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6.18% 내린 5만3000원, 하나금융지주는 5.53% 내린 5만8100원, 우리금융지주는 4.62% 내린 1만488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현실화되면 금융회사들의 수익성이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주들의 주가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밤 미국 증시에서도 은행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 JP모건체이스는 5.19%, 골드만삭스는 4.39% 급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07,000
    • +1.17%
    • 이더리움
    • 3,116,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21,100
    • +0.17%
    • 리플
    • 784
    • +2.22%
    • 솔라나
    • 177,300
    • +0.11%
    • 에이다
    • 447
    • -0.22%
    • 이오스
    • 638
    • -0.31%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62%
    • 체인링크
    • 14,280
    • +0.35%
    • 샌드박스
    • 332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